추미애 법무부 장관과의 갈등 국면에서, 일선 검사들과의 접촉면을 늘리고 있는 윤석열 검찰총장이 오늘 신임 부장검사들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합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리는 신임 부장검사 교육 일정에 참석해 올해 승진한 신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에 나섭니다.
윤 총장은 한 시간가량 강의한 뒤 신임 부장검사들과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라, 최근 현안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윤 총장은 오늘 오후 충북 진천 법무연수원에서 열리는 신임 부장검사 교육 일정에 참석해 올해 승진한 신임 부장검사 30여 명을 대상으로 직접 강연에 나섭니다.
윤 총장은 한 시간가량 강의한 뒤 신임 부장검사들과 만찬도 함께할 예정이라, 최근 현안과 관련한 언급이 있을지 주목됩니다.
법무연수원에는 윤 총장의 최측근이자, '검·언 유착 의혹'의 당사자로 지목돼 감찰이 진행 중인 한동훈 검사장도 근무하고 있어 둘 사이 자연스러운 만남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대검 관계자는 나흘 동안 열리는 교육 프로그램으로 윤 총장 참석도 오래전에 확정된 사안이라며, 특별한 의미를 부여할 상황은 아니라고 말했습니다.
앞서 윤 총장은 지난달 29일 대전고검·지검 방문을 시작으로 올해 초 중단했던 지방 검찰청 순회 방문도 재개하며 일선 검사들과의 만남 기회를 늘리고 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YTN은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YTN을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온라인 제보] www.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 이벤트 참여하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