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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마감] 美대선 앞두고 외국인·기관 매수세에 800선 회복

이데일리 김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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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30포인트 오른 802.95 마감
기관·외국인 동반 매수…개인만 ‘팔자’
컴퓨터서비스·디지털컨텐츠↑…제넥신 +3.55%↑
11월2일 코스닥 지수 추이(그래픽=마켓포인트)

11월2일 코스닥 지수 추이(그래픽=마켓포인트)


[이데일리 김윤지 기자] 2일 코스닥 지수는 1% 넘게 상승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수세에 지수는 2거래일 만에 800선을 회복했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10.30포인트(1.30%) 오른 802.95 마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 지수는 796선에서 출발해 장 초반 789선까지 미끄러졌지만 이내 상승 전환해 805선까지 올라가기도 했다. 이후 800선 안팎에서 움직이다 802선에서 마무리됐다.

서상영 키움증권 연구원은 “양호한 수출 및 반발 매수세 유입됐다”면서도 “미국 대선 결과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의 표 차이가 크지 않거나 현장 투표 결과 트럼프의 승리 소식이 이어지면 우편 투표를 둘러싼 마찰이 격화될 수 있어 부담”이라고 설명했다.

수급별로는 금융투자가 355억원, 투신이 5억원 등을 사들이는 등 기관이 89억원을, 외국인이 1207억원을 순매수했다. 개인이 1146억원을 순매도했다. 프로그램별로는 차익과 비차익을 합쳐 1121억원 매수 우위를 보였다.

업종별로 상승 우위였다. 컴퓨터 서비스가 3.69%, 디지털컨텐츠가 3.07%, 통신장비가 2.82% 상승했다. 정보기기, 비금속, 금속, 섬유의류, 종이목재 등이 2%대 상승했다. 기계장비, 운송, 의료정밀기기, 소프트웨어 등도 1%대 오름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도 상승 우위였다. 제넥신(095700)과 카카오게임즈(293490)가 각각 3.55%, 2.44% 올랐다. 씨젠(096530)과 셀트레온제약이 1%대 상승세를 보였다. 셀트리온헬스케어(091990)와 알테오젠(196170) 등이 1% 미만으로 상승했다. 에이치엘비(028300)가 보합에 머물렀고, CJ ENM(035760)이 1% 미만으로 떨어졌다.


종목별로 보면 소리바다(053110)가 상한가를 기록했다. 경영권 분쟁 와중에 지난달 30일 장 마감 후 서울중앙지법이 서증조사를 결정했다고 공시한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소송에서 제3자가 가지고 있는 문서를 서증제출이나 문서제출명령신청 등에 따라 서증으로 신청할 수 없거나 신청하기 어려울 때 법원은 그 문서가 있는 장소에서 서증의 신청을 받아 조사할 수 있다. 형지I&C(011080)는 브랜드 ‘예작’이 일본 전자상거래 사이트 ‘아마존 재팬’에 입성했다는 소식에 29.76% 올랐다. 한국컴퓨터(054040)와 시스웍(269620)도 각각 29.89%, 29.89% 상승했다. 서연탑메탈(019770)과 신원종합개발(017000)도 20% 넘게 올랐다.

이날 거래량은 15억1442만주으로 집계됐다. 거래대금은 6조5077억원을 기록했다. 상한가 4개 종목을 포함해 943개 종목이 올랐고 하한가 없이 321개 종목이 내렸다. 103개 종목은 보합권에 머물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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