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재개봉을 확정하며 런칭 포스터를 공개했다.
대한민국 NO.1 애니메이션 ‘뽀로로’의 첫 번째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뽀로로와 친구들이 최고의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해 얼음나라 ‘노스피아’로 떠나는 스펙터클 어드벤처.
일명 ‘뽀통령’이라 불리며 대한민국 NO.1 캐릭터로 자리매김한 ‘뽀로로’는 탄생 10주년을 맞이해 2013년 처음 스크린에서 관객들을 만났고 누적 관객 93만명을 동원하며 흥행에 성공했다. 탄탄한 스토리와 화려한 스케일, 스펙터클한 액션으로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으며 국내 애니메이션 역대 박스오피스 순위 3위를 기록한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최근 JTBC 영화 프로그램 '방구석 1열'에 소개되며 화제를 모았다.
뽀로로의 세계적인 인기 요인과 함께 첫 번째 극장판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이 소개됐고, 방송 이후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 재개봉에 대한 관객들의 열렬한 지지에 힘입어 재개봉을 확정했다. 여기에 tvN 인기 예능 프로그램 '신서유기8'에서 노래 제목을 맞추는 퀴즈 게임 진행 중 뽀로로 주제가가 등장하며 이목을 집중시켰고 방송 직후 ‘뽀로로’가 네이버 실시간 검색어를 장악하며 시간이 지나도 식지 않는 뽀로로의 높은 인기를 입증했다.
공개된 런칭 포스터는 '뽀로로 극장판'의 트레이드마크인 ‘슈퍼썰매’ 주위에서 환하게 웃음짓고 있는 뽀로로와 친구들의 모습으로 이목을 집중시킨다. ‘12월엔 뽀로로’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올해도 변함없이 가족관객들을 맞이할 준비를 마친 뽀로로와 친구들은 대회를 앞두고 비장한 모습으로 등장해 이들이 펼칠 짜릿한 레이싱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얼음나라 ‘노스피아’에서 열리는 슈퍼썰매 챔피언에 도전장을 내민 뽀로로와 친구들은 전년도 슈퍼썰매 우승자 ‘백호팀’과 반칙왕 ‘불곰팀’, 그리고 ‘악어팀’, ‘기린팀’, ‘토끼팀’ 등 다양한 매력을 가진 동물 캐릭터들과 쟁쟁한 경쟁을 펼치며 화려한 레이싱을 선보일 예정이다.
최고의 슈퍼썰매 챔피언이 되기 위한 뽀로로와 친구들의 신나는 모험을 담은 '뽀로로 극장판 슈퍼썰매 대모험'은 오는 12월 재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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