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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마지막 주말 경합주에서 유세...불꽃 튀는 신경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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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펜실베이니아주 4곳에서 막판 유세
트럼프 "바이든이 펜실베이니아 망가뜨릴 것"
바이든, 미시간 주 찾아…첫 대면 유세 나서기도
오바마, 바이든 지원 사격…트럼프 코로나 대응 비난
사전투표 인원 9천만 명…역대 최고 투표율 예상
[앵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후보가 핵심 경합 주를 찾아 막판 총력 유세에 나섰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바이든이 펜실베이니아를 망가뜨릴 사람이라고 자극했고, 바이든 후보는 트럼프가 푸틴 러시아 대통령의 애완견이라고 비난했습니다.

워싱턴 김지환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선거인단 20명이 걸린 펜실베이니아주.


6개 경합 주 가운데 플로리다 다음으로 많은 핵심 승부처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본격적인 유세에 나선 이후 거의 일주일마다 찾고 있습니다.

대선을 사흘 앞두고 다시 펜실베이니아 주를 찾은 트럼프 대통령은 지역 핵심산업을 망가뜨릴 사람이 바이든이라고 포문을 열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공화당 대선후보 : 바이든에 투표하면 프래킹(셰일가스 추출 위한 수압파쇄 공법)과 채굴 산업은 금지됩니다. 펜실베이니아를 완전히 망가뜨려 놓을 겁니다.]

바이든 후보는 경합 주 가운데 상대적으로 앞서고 있는 미시간 주를 찾았습니다.

대선 유세를 시작한 뒤 처음으로 비대면이 아닌, 청중 앞에서 함께 유세했습니다.


[조 바이든 / 민주당 대선후보 : 이제 도널드 트럼프는 짐을 싸서 집에 갈 시간이라고 믿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블라디미르 푸틴의 애완견일 뿐입니다.]

버락 오바마 전 대통령도 지원 사격에 나섰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 실패를 강조하며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특히 의사들이 금전적 이득을 취하려고 코로나19 사망자 숫자를 부풀리고 있다는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을 겨냥했습니다.

[버락 오바마 / 전 미국 대통령 : 트럼프는 '코로나, 코로나, 코로나'라고 불평합니다. 언론의 코로나19 보도를 시기하고 있습니다. 이젠 의사들이 대유행으로 이득을 본다고 비난합니다.]

두 후보는 대선 전날까지 6개 경합 주에서 유세를 이어나갈 계획입니다.

이런 가운데, 현재까지 집계된 사전투표 인원이 9천만 명으로, 이미 지난 대선 총 투표수의 3분의 2 수준이라 투표율이 역대 최고를 기록할 것이란 예상이 나옵니다.

대선 막판까지 박빙의 승부가 이어지면서 선거 결과를 두고 폭력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는 우려도 점점 커지고 있습니다.

워싱턴에서 YTN 김지환[kimjh0704@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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