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와이 결혼, 웨딩사진 속 아름다운 신부…“가장 떨리던 순간”

(출처=비와이SNS)

래퍼 비와이가 결혼식 사진을 공개했다.

비와이는 지난 10월 3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내 인생 가장 떨리고 설렘 가득한 날”이라며 결혼식 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비와이는 같은 날 8년간 교제해온 여자친구와 부부의 연을 맺었다. 두 사람은 교회 신자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으며 비와이는 각종 방송에서도 여자친구의 존재를 공개한 바 있다.

특히 비와이는 지난 22일 손편지를 통해 “20살에 만나 8년 교제 끝에 가정을 꾸리고 싶어 군입대 전 결실을 맺으려 한다”라며 결혼 소식을 전하기도 했다.

이날 비와이가 공개한 사진 속에는 늠름한 비와이를 비롯해 연예인 못지않게 아름다운 미모를 뽐내고 있는 신부의 모습이 담겨 훈훈함을 안겼다.

한편 비와이는 1993년생으로 올해 나이 28세다. 2016년 방송된 Mnet ‘쇼미더머니5’ 우승자로 얼굴을 알렸다.

[이투데이/한은수 (online@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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