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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드컵 우승한 담원 ˝우리가 세계 최고의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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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년 만의 LCK의 롤드컵 우승을 성사시킨 담원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3년 만의 LCK의 롤드컵 우승을 성사시킨 담원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담원이 2020 리그 오브 레전드 월드 챔피언십(이하 롤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작년 대회에선 8강에 머물렀던 담원이 LCS와 LEC, LPL의 최강 팀들을 차례대로 무찌르고 결국 정상에 자리에 올랐다는 점에서 값진 우승이 아닐 수 없다. 2017년 이후로 3년 만의 LCK 우승을 차지하고 명실공히 세계 최고의 팀이자 선수가 된 담원 선수와 코치진의 소감을 들어봤다.

Q. '쇼메이커' 허수는 오프닝 영상에서 LCK 우승을 탈환하고 싶다고 말했는데, 이번 우승을 통해 LCK 팀들이 자신감을 얻으리라 생각하는가?

허수: 물론 그렇게 생각한다. 내년 롤드컵에서도 LCK가 우승했으면 좋겠다.

Q. '캐니언' 김건부는 MVP 인터뷰에서 니달리나 그레이브즈를 우승 스킨으로 고르겠다고 했는데, 선수들 모두 어떤 우승 스킨을 갖고 싶은지?

장하권 : 아직은 잘 모르겠지만 케넨 생각 중이다.;

김건부: 그레이브즈 밖에 못 하기에 그레이브즈로 할 것이다.

조건희: 레오나나 판테온을 고를 생각인데, 내년엔 판테온을 서폿으로 쓰기 힘들 것 같아 고민이다.

허수: 트위스티드 페이트로 할 생각이다.;


장용준: 진, 애쉬, 케이틀린 중에 고민 중이다.;

▲ '베릴' 조건희는 "우승 스킨으로 레오나와 판테온 중 무엇을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베릴' 조건희는 "우승 스킨으로 레오나와 판테온 중 무엇을 할지 고민 중이다"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Q. '고스트' 장용준의 경우 18년도 강등을 겪은 뒤 이번 트로피를 들어 올린 만큼 이 여정이 유독 특별하게 다가올 텐데,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이 있다면?;

장용준: 가장 기억에 남는 순간은 롤드컵 우승이다.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는 친구들도 날 보고 힘을 얻고 포기하지 않고 열심히 해서 좋은 성과를 얻을 수 있으면 좋겠다.

Q. 이재민 감독의 경우 작년 T1의 코치로 참가해 아쉽게 탈락한 경험이 있다. 이 자리까지 함께해준 현 팀원들의 퍼포먼스에 대한 평가와 팀원에게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이재민: 실수가 있긴 했지만 3 대 2도 아니고 3 대 1로 이겼다는 점에서 굉장히 훌륭한 퍼포먼스를 지녔다고 생각한다. 팀원에게 '너희가 세계 최고의 선수다'라고 말해주고 싶다.


▲ '너구리' 장하권은 '빈' 천쩌빈에 대해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했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너구리' 장하권은 '빈' 천쩌빈에 대해 "앞날이 더욱 기대되는 선수"라고 평했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Q. '너구리' 장하권은 오늘 맞대결한 '빈' 천쩌빈'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장하권: 주도적으로 사이드 플레이를 했을 때 빛나는 선수다. 오늘 경기에서도 천쩌빈은 사이드로 도는 플레이를 했고, 나는 팀 파이트에 힘을 실어주는 플레이를 했었다. 어린 선수로 알고 있는데,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 ;

Q. 결승을 앞두고 연습 상대를 찾는 게 여느때보다 힘들었을 거 같은데, 어떤 식으로 경기를 준비했는지?

이재민: 이전까지 트레이닝이 잘 되어 있었다. 촬영 때문에 연습 시간이 많지 않았지만, 쑤닝의 8강과 4강 경기를 보면서 열심히 공부하고 토론하며 준비했다.;

Q. 작년 담원과 올해 담원의 차이점은 뭐라고 생각하는가?

이재민: 작년엔 데뷔한 지 얼마 안 된 신인들이 피지컬 위주로 게임을 했다면, 올해는 코치 피드백 하에 게임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서 똑똑하고 피지컬도 있는 선수들로 거듭났다고 생각한다.


▲ '제파' 이재민 감독은 선수들에게 "너희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제파' 이재민 감독은 선수들에게 "너희가 세계 최고의 선수"라고 말했다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Q. '베릴' 조건희의 경우 1세트 판테온으로 '빈'의 오공을 집중 견제했다.

조건희: 우리 팀 딜러들이 이동기가 없는 챔피언이어서 오공을 막을 사람이 나밖에 없다고 생각했다. 내가 죽더라도 오공의 궁극기를 빼고 죽으면 나쁘지 않다고 생각했다.

Q. '고스트' 장용준은 하고 싶은 말이 따로 있다고 했는데?;

장용준: 프로게이머 생활을 오래 하며 고난과 역경이 많았는데, 끝까지 응원해주신 팬분들께 감사드린다. 한때는 세상이 나에게 등을 돌렸다고 생각한 적도 있었다. 그때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준 여자친구와 가족들에게 정말 고맙고, 사랑한다고 전하고 싶다.

▲ LCK 팬들에겐 선물같았던 담원의 우승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 LCK 팬들에겐 선물같았던 담원의 우승 (사진제공: 라이엇게임즈)




게임메카 이재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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