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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숀 코네리 별세..향년 90세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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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숀 코네리가 별세했다. 향년 90세.

31일(한국시간) 미국 다수의 외신에 따르면 숀 코넬리는 이날 오전 가족이 지켜보는 가운데 편안하게 눈을 감았다.

이날 숀 코넬리의 가족은 명배우의 별세 소식을 전했다.

스코틀랜드 출신 배우 숀 코넬리는 007 살인번호, 위기일발, 골드핑거, 썬더볼, 두번 산다, 다이아몬드는 영원히, 네버세이 네버어게인 등 7개의 작품에서 제임스 본드를 연기하며 큰 인기를 끌었다.

이후 영화 '하이랜더', '더 록', '인디아나 존스와 최후의 성전', '젠틀맨 리그' 등의 작품에도 출연하며 활발하게 활동했다.

특히 그는 1988년 영화 '언터처블'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기도. 또한 2000년에는 영국 여왕으로부터 기사 작위를 받았다.


하지만 숀 코넬리는 2003년 영화 '젠틀맨 리그' 이후 연기를 중단했고, 2007년 은퇴를 선언한 바 있다.

한편 숀 코넬리는 다이앤 클라이언토와 1962년 결혼했으나 1973년 이혼했다. 이후 1975년 미슐라인 로크브루네와 재혼한 바 있다. 자녀는 제이슨 코너리 한 명을 두고 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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