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식 래원 / 사진=Mnet 쇼미더머니9 |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쇼미더머니9' 래원이 시즌4 우승자였던 베이식과 만남을 가졌다.
30일 방송된 Mnet 예능프로그램 '쇼미더머니9'에서는 60초 팀 래퍼 선발전이 펼쳐졌다.
이날 래원은 팀 선발전을 앞두고 '쇼미더머니4' 우승자인 베이식을 만나 조언을 구했다. 베이식은 "'쇼미더머니4' 우승자를 송민호라고 오해하는 사람이 많다. 실제 내 분량도 별로 없었다"고 털어놨다.
이를 들은 래원은 "제가 그 방송을 봤었는데 베이식이 방송에 안 나온 것 같다"며 "베이식이 자기처럼 편질될까 봐 걱정을 많이 한다"고 털어놨다.
베이식은 래원에게 "본선 무대까지 꼭 가길 바라겠다"며 응원을 전했고 래원은 "목표를는 크게 잡아 베이식의 위치(우승)까진 가겠다"고 포부를 드러냈다.
그러나 래원은 팀 선발전 무대에서 아쉽게 탈락했다.
[스포츠투데이 최혜진 기자 ent@stoo.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