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MB 유죄에 與 일각 "억울한 정봉주에 무죄를"

연합뉴스 고동욱
원문보기
최민희 "민주당은 왜 침묵하나", 황희석 "재심 통해 무죄선고해야"
정봉주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정봉주 전 의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고동욱 기자 =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에서 징역 17년을 확정받자 BBK 의혹을 폭로해 감옥에 갔던 정봉주 전 민주당 의원이 주목받고 있다.

더불어민주당 최민희 전 의원은 페이스북에 '정봉주 재심해야'라는 제목의 글을 올려 "정 의원에 대한 보복 판결, 억울한 감옥살이, 오랫동안의 피선거권 박탈은 누가 배상하나. 민주당은 왜 침묵하나"라고 밝혔다.

민주당 박진영 상근부대변인도 페이스북에서 정 전 의원에 대해 "언론조차 숨쉬기 어려웠던 시절 'BBK 저격수'에서 출발해 '나꼼수'를 만들어 국민과 함께 울고 웃던 분"이라고 평가했다.

박 부대변인은 "때로 가벼운 언행이 눈살을 찌푸리게도 하지만 가카(이명박 전 대통령)의 구속과 문재인 정부의 출범에 밑거름이 되었음은 부정할 수 없다"며 "그를 바라보는 시선이 좀 더 부드러워지기를 바란다"고 희망했다.

열린민주당 황희석 최고위원은 페이스북에서 "정봉주 의원에 사면은 충분하지 않다.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아야 한다"고 주장했다.

정 전 의원은 2007년 대선 직전 이 전 대통령의 BBK 주가조작 사건 연루 의혹 등을 제기했다가 허위사실을 유포한 혐의로 징역 1년의 실형을 확정받고 2012년 만기 출소했다. 그는 2017년 말 문재인 대통령에 의해 특별사면됐다.

sncwoo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정책
    대통령 정책
  2. 2또 럼 서기장 연임
    또 럼 서기장 연임
  3. 3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정성호 쿠팡 투자사 주장
  4. 4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5. 5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캄보디아 스캠 범죄 압송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