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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중단 학교 75곳…학생·교직원 신규 확진 14명

이데일리 신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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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교수업 중단학교 전일대비 2개교 줄어
학생 13명, 교직원 1명 코로나 신규 확진
[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75개교로 조사됐다. 전일 77개교보다 등교 중단 학교 수가 2곳 줄었다. 학생 추가 확진자는 13명, 교직원은 1명이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하교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지난 19일 오후 서울 서초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마치고 하교를 하고 있다.(사진=뉴시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30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5개 시·도 75개교로 전일 대비 2곳 줄었다. 8곳이 등교수업을 재개한 반면 6곳은 등교 중단 학교에 새로 포함됐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경기도가 48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서울이 21곳, 강원 4곳, 광주·충남 각 1곳이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학생 13명, 교직원 1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727명, 교직원 141명으로 총 868명이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9일 오후 4시 기준 2만4452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702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2만1479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2271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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