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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협 "의대생 국시 문제 해결 없이 의정협의체 시작할 수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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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9월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열린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3차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 최대집 회장이 9월3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 임시회관에서 열린 범의료계 4대악 저지투쟁 특별위원회 3차회의에 참석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답변하고 있다. / 권도현 기자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의대생 국가고시 재응시 문제 해결없이는 의·정협의체 회의도 시작할 수 없다고 밝혔다.

29일 의협은 성명서를 내고 “보건복지부가 의대생들의 국시 재응시 문제를 도외시하고 있다”며 “책임져야 할 일은 미뤄둔 채 회의부터 시작하자는 의정협의체 제안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점을 분명히 한다”고 밝혔다.

또 “현장의 혼란과 필수의료의 붕괴를 막기 위해 교수, 전공의, 개원의, 봉직의 등 의료계 전 직역의 뜻을 모아 강력한 행동으로 대응해 나갈 것임을 밝혀둔다”며 “향후 범의료계투쟁위원회를 중심으로 대책을 논의할 것”이라고 했다.

박채영 기자 c0c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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