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더팩트 언론사 이미지

이명박 전 대통령 "법치 무너졌다…진실은 밝혀질 것"

더팩트
원문보기
29일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공개 비판했다./더팩트 DB

29일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공개 비판했다./더팩트 DB


대법원 선고 후 입장문 발표

[더팩트ㅣ장우성 기자] 29일 상고심에서 징역 17년이 확정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대법원 판결을 공개 비판했다.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입장문을 내 "법치가 무너졌다. 나라의 미래가 걱정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은 "내가 재판에 임했던 것은 사법부가 자유민주주의의 최후의 보루라는 기대 때문이었다"며 "그러나 대법원은 공정하지도 정의롭지도 못했다"고 주장했다.

이어 "진실은 반드시 밝혀질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이 전 대통령의 변호인 강훈 변호사는 이날 대법원 선고 뒤 "이 사건은 수사부터 재판 과정까지 한국 형사소송법, 헌법의 정신과 규정들이 완전히 무시된 재판"이라며 "참담하기 짝이 없다"고 말했다.

강 변호사는 "유죄로 인정된 횡령과 뇌물액 중 단 1원도 이 전 대통령에게 전달되지 않았다"며 "재심 등 법이 허용하는 모든 수단을 통해 진실이 밝혀낼 것"이라고 밝혔다.


대법원은 이날 "횡령 내지 뇌물 수수의 사실 인정과 관련한 원심 결론에 잘못이 없다"며 이 전 대통령에게 징역 17년과 벌금 130억원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 전 대통령은 1992~2007년 다스를 실질 소유하면서 비자금 약 339억 원을 조성한 혐의(횡령)와 삼성에 BBK 투자금 회수 관련 다스 소송비 67억 7000여만 원을 대납하게 한 혐의(뇌물) 등으로 2018년 4월 구속기소됐다.

leslie@tf.co.kr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이해찬 심근경색 위독
  2. 2정은경 장관 헌혈
    정은경 장관 헌혈
  3. 3돈바스 철군
    돈바스 철군
  4. 4럼 서기장 연임
    럼 서기장 연임
  5. 5명의도용 안심차단
    명의도용 안심차단

더팩트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