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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 "삼성 상속세 인하?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

연합뉴스 강민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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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기업처벌 1인 시위 30일 맞은 정의당(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정의당 김종철 대표, 강은미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1인 시위 30일 기자회견에서 장혜영 의원의 기타반주에 맞춰 '그 쇳물 쓰지마라'를 합창하고 있다.   2020.10.22 jeong@yna.co.kr

중대재해기업처벌 1인 시위 30일 맞은 정의당
(서울=연합뉴스) 하사헌 기자 = 정의당 김종철 대표, 강은미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본청 로텐더홀 앞에서 열린 중대재해기업처벌법 1인 시위 30일 기자회견에서 장혜영 의원의 기타반주에 맞춰 '그 쇳물 쓰지마라'를 합창하고 있다. 2020.10.22 jeong@yna.co.kr



(서울=연합뉴스) 강민경 기자 = 정의당은 28일 삼성전자의 과도한 상속세 부담을 낮춰야 한다는 정·재계 일각의 목소리에 대해 "일고의 가치도 없는 주장"이라고 일축했다.

강은미 원내대표는 이날 의원총회에서 국민의힘 일부 의원의 상속세 완화 주장과 관련, "기업의 세금 부담을 최대한 줄이고 싶은 친기업, 친재벌적인 본성이야 알겠지만 자중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혜영 원내수석부대표 역시 "삼성이 국정농단 사건과 연루되고 삼성바이오로직스의 분식회계 의혹이 불거진 이유가 바로 경영권 편법 승계 때문 아니냐"며 "그런데도 상속세 인하를 주장하는 것은 후안무치한 일"이라고 지적했다.

kmk@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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