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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못매남 특집, 남자7호 별명 보름백...왜?

스타투데이 김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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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 남자7호가 자신의 별명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10일 방송된 SBS ‘짝’ 100회 특집에서 못매남 7명과 5명의 여성이 애정촌을 방문해 짝을 찾아 나섰다.

이날 남자7호는 “양세형을 닮았다”며 “별명이 보름백이다”라고 밝혔다.

‘짝’ 남자7호가 자신의 별명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짝 방송캡처

‘짝’ 남자7호가 자신의 별명을 밝혀 안타까움을 샀다. 사진= 짝 방송캡처


이어 “좋아하는 여자가 생기면 부탁을 거절 못한다. 보름동안 백만 원을 쓴다고 해서 보름백”이라고 말하며 쑥스러운 웃음을 지었다.

또한 그는 첫인상 선택에서 두 명의 여자를 선택받았다. 남자7호는 자신을 선택한 여성들에게 한라봉을 건네며 “집이 제주도”라고 밝혀 환심을 샀다.

이밖에 남자1호가 자신의 외모 때문에 겪은 황당한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매경닷컴 이슈팀 김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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