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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별세 후, 돌연 이틀새 45% 뛴 이 주식은?

조선일보 이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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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별세 이후, 코스닥 시장에 있는 동전주가 급등세를 보이고 있다. 주인공은 디스플레이 장비 부품 업체인 휘닉스소재.

27일 오전 휘닉스소재는 전날보다 15% 오른 888원에 거래되고 있다. 지난 달만 해도 50만주 정도였던 거래량이 이날은 개미들의 대량 매수로 3000만주를 넘어서고 있다.

휘닉스소재는 전날인 26일에는 30% 오르며 상한가(772원)를 찍었다.

휘닉스소재는 고 이건희 회장의 아내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의 친동생인 홍석규 보광그룹 회장이 운영하는 회사다. 당기순이익은 지난 3년 연속 적자로 재무 상황은 썩 좋지 않다. 수급이 몰리면서 주가가 오른 단기 테마주이기 때문에 투자엔 주의해야 한다.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왼)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왼)과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장


[이경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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