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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상속세 재원 `배당` 강화되나..삼성그룹 우선주↑

이데일리 최정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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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이건희 삼성 그룹 회장의 별세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부회장 등에 주식 상속이 이뤄지면서 상속세만 10조원을 훌쩍 넘을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이에 따라 상속세 재원 마련을 위해 삼성그룹 계열사들의 배당 정책이 강화될 것이란 기대에 삼성그룹주가 이틀 연속 오르고 있다. 특히 우선주 중심으로 급등세다.

27일 마켓포인트에 따르면 삼성물산우B(02826K)는 이날 오전 9시 18분께 전 거래일보다 10.93% 오른 13만7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호텔신라우(008775)는 9.80% 오른 9만1900원에 거래중이다. 삼성물산우B, 호텔신라우는 전일 상한가로 마감한 이후에도 여전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나머지 삼성그룹주는 전일 급등세와 달리 이날은 보합권에서 거래되고 있다. 삼성물산(028260)은 0.85% 하락하고 삼성에스디에스(018260)도 0.55% 하락 거래중이다. 삼성생명(032830)은 0.61% 오르고 있다. 삼성전자(005930)는 0.83% 하락, 삼성전자우(005935)도 0.37% 떨어지고 있다. 삼성SDI(006400)와 삼성SDI우(006405)도 약세 흐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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