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이뉴스24 이지영 기자] 추성훈의 아내이자 모델 야노 시호가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를 밝혔다.
야노 시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2년 전부터 하와이에 살기 시작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달 일본에 갔지만 코로나19 이후 한 번도 일본에 간 적이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야노 시호는 최근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약 2년 전부터 하와이에 살기 시작했다"고 말을 꺼냈다.
이어 "코로나19 이전에는 매달 일본에 갔지만 코로나19 이후 한 번도 일본에 간 적이 없다"고 근황을 전했다.
'마이리틀텔레비전' 야노시호-추사랑 [MBC] |
야노 시호는 하와이로 이주한 이유에 대해 "40세에 유산을 겪었다"며 "10년 후 미래에 대해 생각해봤다. 일본에서 변함 없이 10년을 보내는 것보다 새로운 환경에서 새로운 경험을 하며 성장하고 싶었다"고 밝혔다.
또 "딸 추사랑의 초등학교 입학과도 시기가 맞물리면서 딸의 교육과 학교를 하와이에서 진행하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현재 야노시호는 추성훈, 추사랑과 하와이에 거주 중이다. 그는 SNS를 통해 팬들과 하와이 일상을 공유하고 있다.
이지영기자 bonbon@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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