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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환마감]원·달러 1년7개월만 1120원대로..위안화 약세에도 하락

이데일리 원다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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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달러 1127.70원…5.20원 하락
△26일 원·달러 환율 추이. (자료=마켓포인트)

△26일 원·달러 환율 추이. (자료=마켓포인트)


[이데일리 원다연 기자] 26일 원·달러 환율이 1120원대로 하락 마감했다.

이날 서울외환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은 전일대비 5.20원 내린 1127.70원에 거래를 마쳤다.

달러 약세에 전일대비 2.90원 내린 1130.0원으로 출발한 환율은 오전중 1130.70원까지 고점을 높이기도 했지만 낙폭을 되돌려 등락을 오가다 이날 저점으로 마감했다. 종가 기준으로 지난해 3월 5일(1125.50원) 이후 1년 7개월여만에 가장 낮은 수준이다.

달러 약세와 위안화 강세에 연동해 이달 초 1160원대에서 계속 레벨을 낮춰온 원·달러 환율은 이날 역외 달러·위안화 환율, 주식시장 흐름과도 반대로 움직이며 최근의 하락세를 지속했다.

백석현 신한은행 연구원은 “주말 역외 시장에서 원·달러 환율이 이미 1120원대에 진입했고 당국의 개입 움직임도 나타나지 않으면서 원·달러 환율이 하락세를 이어갔다”며 “중국의 5중 전회가 이어지는 이주 중반까지는 환율이 추가적으로 아래 방향으로 움직일 수 있다”고 봤다. 장마감께 역외 달러·위안 환율은 전일대비 0.11% 오른 6.6741위안을 나타냈다.

전장대비 0.24%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장중 약세로 전환해 0.72% 내린 2343.91로 장을 마쳤다. 외국인 투자자는 1201억원 규모 순매도 우위를 나타냈다.


이날 현물환 거래량은 서울외국환중개와 한국자금중개 합산 91억8600만달러로 집계됐다.

장마감께 재정환율인 원·엔 환율은 100엔당 1074.8원을 기록했다. 달러·위안 환율은 달러당 6.6741위안, 달러·엔 환율은 달러당 104.92엔, 유로·달러 환율은 유로당 1.1833달러 선에서 거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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