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은 지난 22일 대검찰청 국정감사와 관련해 정치적 중립을 지켜야 할 윤석열 총장이 선을 넘는 발언을 했다고 비판했습니다.
추 장관은 오늘(26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법무부 국정감사에서 문재인 대통령이 총선 뒤 특정 메신저를 통해 임기를 지켜달라 요구했다는 윤 총장의 발언에 대해 대단히 부적절했다고 지적했습니다.
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식 보고 체계를 생략한 채 비선을 통해 의사를 전달할 사람이 아니라면서, 윤 총장이 국정감사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말을 한 것에 지휘감독관으로서 민망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윤 총장이 퇴임 후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설사 당장 다음 날부터 정치를 하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만큼은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어야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총장이 검찰 조직을 정치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것에 많은 검사가 자괴감을 느낄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송재인[songji10@ytn.co.kr]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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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면서, 문 대통령은 정식 보고 체계를 생략한 채 비선을 통해 의사를 전달할 사람이 아니라면서, 윤 총장이 국정감사장에서 확인되지 않은 말을 한 것에 지휘감독관으로서 민망하게 생각한다며 사과했습니다.
또, 윤 총장이 퇴임 후 국민에게 봉사하겠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서도 설사 당장 다음 날부터 정치를 하게 되더라도 그 자리에서만큼은 정치할 생각이 전혀 없다고 말했어야 했다고 강하게 비판했습니다.
이어, 윤 총장이 검찰 조직을 정치의 늪으로 끌어들이는 것에 많은 검사가 자괴감을 느낄 것이라며 유감을 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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