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태현 기자 holjjak@) |
야권 인사들도 오후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빈소를 찾아 애도의 뜻을 표했다.
주호영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고인이 대구에서 출생하신 것과 삼성상회에 몇 번 가본 인연밖에 없다”라면서도 “고인은 전 세계에 대한민국 국민이 다니면서 대한민국 국민임을 자랑스럽게 느낄 수 있게 해주신 분이라 조문을 왔다”라고 말했다.
원희룡 제주특별자치도지사도 오후 1시 2분께 취재진과 만나 “대한민국을 세계 최강으로 이끈 큰 경제 지도자께서 돌아가셨기 때문에 너무 숙연하다”라며 “이건희 회장님이 생전에 남기시고 간 여러 가지 혁신 리더십이 우리나라의 밑거름이 돼 더 큰 세계 최고 기업과 나라가 될 수 있게 챙기겠다”라고 했다.
유족에게는 “3대째 자녀분들이 더 좋은 기업으로 꼭 이끌어달라”며 위로했다고 말했다.
(신태현 기자 holjjak@) |
하태경 국민의힘 의원도 빈소를 찾아 조문한 뒤 “이건희 회장이 너무 일찍 가서 아쉽다”라고 애통함을 표했다.
하태경 의원은 “제2, 제3의 이건희가 계속 나올 수 있도록 정부가 환경을 만드는 게 중요하다”라며 “이런 일류 기업가를 존중하고 높이 평가하며 보호하는 사회를 만드는데 국회가 나서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어 “이재용 부회장과 대학을 비슷한 때 다녔고, 청문회 때 괴롭힌 인연도 있어 그냥 지나칠 수 없었다”라고 덧붙였다.
(노우리 기자 we1228@) |
[이투데이/유창욱 기자(woogi@etoda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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