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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지도부, 고 이건희 회장 빈소 찾아...“탁월한 혁신 이뤄”

아주경제 신승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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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삼성, 세계인 사랑받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해주길"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이낙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0.10.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2020-10-26 13:09:25/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건희 회장 빈소 찾은 이낙연 대표 (서울=연합뉴스)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가 26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에 마련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의 빈소로 들어가고 있다. 2020.10.26 [사진공동취재단] photo@yna.co.kr/2020-10-26 13:09:25/ <저작권자 ⓒ 1980-2020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김태년 원내대표 등 여당 지도부 인사들이 고 이건희 회장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이 대표는 26일 오전 10시 55분께 고인의 빈소가 마련된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을 찾아 유가족을 위로했다.

약 15분간의 조문을 마치고 난 뒤 이 대표는 취재진을 만난 자리에서 “고인께서는 보통사람은 상상할 수 없는 탁월한 혁신의 리더십으로 삼성을 세계적 기업으로 키워 국가 위상과 국민의 자존심·자신감을 높여주셨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제까지 고인께서 해온 것처럼 한국경제를 더 높게 고양하고 더 앞으로 발전시키면서 삼성이 세계인의 사랑을 받는 기업으로 더욱 도약해주길 바란다”고 했다.

11시 30분께 빈소에 도착한 김 원내대표도 유가족을 위로했다. 김 원내대표는 “고인은 혁신 기업가였다”면서 “삼성을 초일류 기업으로 키웠고 특히 현대 산업에서 가장 필요한 반도체를 혁신의 정신으로 도전해 세계적으로 육성한 큰 공이 있다”고 말했다.

민주당의 이른바 ‘공과(功過)’ 논란과 관련해선 “고인의 서거에 대한 추모의 말씀을 드린 바 있다”고 짧게 답했다.


삼성전자 출신인 양향자 민주당 최고위원도 이날 빈소를 찾아 고인을 애도했다. 양 최고위원은 “손톱만한 반도체 위에 세계를 품으신 세계인이셨고 기술 기반 위에서 미래를 개척한 미래인이셨다”면서 “늘 보잘것없는 제게 배움이 짧은 저에게 거지 근성으로 살지 말고 주인으로 살라고 해준 말이 생각났다”고 말했다.
신승훈 기자 shs@aju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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