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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대선 코앞…치솟는 확진자에 더 뜨거워지는 '코로나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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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에서는 대통령 선거가 코앞으로 다가온 상황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8만 명 넘게 치솟자 '코로나19'가 뜨거운 쟁점이 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검사가 많아져서 그렇고, 나도 걸려봤는데 별것 아니라며 불 끄기에 나섰습니다. 여기에 맞서, 바이든 후보는 암흑의 겨울을 맞을 수 있다며 맹공을 펼치고 있는데요.

워싱턴 임종주 특파원이 보도합니다.

[기자]

트럼프 대통령이 짙은 감색 마스크를 쓰고 사전 투표를 했습니다.

선거를 꼭 열흘 앞두고 섭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누구에게 투표하셨나요?) 트럼프라는 이름의 사내에게 투표했습니다. 모두 감사합니다.]

이후 이날 하루에만 격전지 4개 주를 돌았습니다.

하루 확진자가 8만 명 넘게 치솟자 파장을 차단하는데 바빴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확진자, 확진자 하는데 왜 많은지 압니까? 검사를 많이 하기 때문이에요.]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대통령 부인도 걸렸는데 괜찮습니다. 나도 걸려 봤는데 여기 있잖아요.]

확진자 집계 방식도 문제 삼았습니다.


[도널드 트럼프/미국 대통령 : 말기암 환자가 코로나에 걸리면 그것도 보고해요. 그럼 의사나 병원은 돈을 더 버는 거예요.]

병원이 숫자를 부풀린다는 주장인데, 근거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바이든 후보 측은 암흑의 겨울이 닥칠 것이라며 총공세에 나섰습니다.

[조 바이든/미국 민주당 대통령 후보 : 민주주의 회복을 위해 궐기해야 할 시간입니다. 우리는 할 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전 미국 대통령 : 이 백악관은 일을 완전히 그르친 것 말고는 한 게 없습니다.]

오바마 전 대통령은 한국의 인구당 사망자가 미국의 1.3%에 불과하다는 수치를 거듭 제시하며 맹공을 폈습니다.

이런 가운데 펜스 부통령의 최측근 참모들이 잇따라 감염돼 비상이 걸렸습니다. 미국 내 하루 확진자가 10만 명에 이를 것이라는 경고도 나오고 있습니다.

(영상디자인 : 송민지)

임종주 기자 , 최다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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