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아시아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대통령감 없다" 28%…이재명 23% vs 이낙연 20% 오차범위 내 접전

아시아투데이 김연지
원문보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한국리서치 제공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네셔널·한국리서치 제공



아시아투데이 김연지 기자 =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차범위 내 접전을 벌이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한국리서치가 22~24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0%로 집계됐다.

오차범위 내 접전을 이어가지만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20% 안팎에 머무르는 정체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

2주 전과 지난 9월 20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이 지사와 이 대표의 지지도는 동률을 이루었다. 각각 22%, 24%였다.

16일 한국갤럽 조사 역시 이 지사는 20%, 이 대표는 17%로 비슷한 추이를 보였다.

한편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 다음으로는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였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이 뒤를 이었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적합한 차기 대통령감이 없다는 답은 28%로 조사됐다. ‘없다’는 응답의 비중은 지난 3주 동안 상승 곡선을 그렸다.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김장훈 미르 사과
    김장훈 미르 사과
  2. 2철도노조 파업
    철도노조 파업
  3. 3장시환 김민수 영입
    장시환 김민수 영입
  4. 4통일교 특검법
    통일교 특검법
  5. 5한지민 박성훈 미혼남녀의
    한지민 박성훈 미혼남녀의

아시아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