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이투데이 언론사 이미지

이재명 23%ㆍ이낙연 20%… "적합한 대통령감 없다" 28%

이투데이
원문보기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제공)

(엠브레인퍼블릭·케이스탯리서치·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한국리서치 제공)


차기 대선주자 선호도에서 이재명 경기도지사와 더불어민주당 이낙연 대표의 오차범위 내 접전이 이어지고 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25일 나왔다.

엠브레인퍼블릭ㆍ케이스탯리서치ㆍ코리아리서치ㆍ한국리서치가 22~24일 전국 유권자 1003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차기 대선주자 적합도에서 이 지사는 23%, 이 대표는 20%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오차범위 내 접전이다. 다만, 두 사람 모두 지지율이 20% 안팎에 머무르는 정체 현상도 드러났다.

이번 조사에서 두 후보에 뒤이어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5%, 홍준표 무소속 의원이 4%를 기록했다.

오세훈 전 서울시장, 황교안 전 미래통합당 대표 등도 뒤따랐다. 윤석열 검찰총장은 후보군에 포함되지 않았다.

적합한 차기 대통령감이 없다는 답은 28%로 집계됐다. '없다'란 응답을 고른 비중은 지난 3주 동안 상승세다.

한편 이번 조사의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포인트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이투데이/이꽃들 기자(flowerslee@etoday.co.kr)]

▶프리미엄 경제신문 이투데이 ▶비즈엔터

Copyrightⓒ이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브리지트 바르도 별세
  2. 2한학자 통일교 조사
    한학자 통일교 조사
  3. 3박근형 이순재 별세
    박근형 이순재 별세
  4. 4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김종국 위장 결혼 의혹
  5. 5손흥민 리더십
    손흥민 리더십

이투데이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