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0 °
뉴스1 언론사 이미지

이건희 장례 가족장으로 4일장…삼성서울병원에 빈소 마련

뉴스1
원문보기

[이건희 별세] 발인은 28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2020.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한 25일 오전 서울 강남구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에서 관계자들이 분주히 업무를 보고 있다. 2020.10.25/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정상훈 기자,권구용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회장의 장례식이 25일부터 삼성서울병원에서 4일간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의 빈소는 이날 오후 중 서울 강남구 일원동 삼성서울병원 지하2층 17호실에 마련된다.

빈소가 마련되면 친지를 시작으로 삼성계열사 사장단 등의 조문이 이뤄질 것으로 보인다.

장례는 '가족장'으로 치러진다. 삼성 관계자는 "장례는 고인과 유가족의 뜻에 따라 간소하게 가족장으로 치르기로 했다"고 말했다. 오는 28일 발인 예정이다.

유족으로는 부인 홍라희 전 리움미술관 관장, 아들 이재용 삼성전자 부회장, 딸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사위 김재열 삼성경제연구소 사장 등이 있다.

한편, 이 회장은 지난 2014년 5월 급성심근경색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진 뒤 6여년 간 투병 끝에 이날 별세했다.
sesang222@news1.kr

[© 뉴스1코리아(news1.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광주 도서관 붕괴
    광주 도서관 붕괴
  2. 2온유 피부 관리
    온유 피부 관리
  3. 3이경실 세바퀴 하차
    이경실 세바퀴 하차
  4. 4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김완기 감독 자격정지
  5. 5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김혜경 여사 쌍샘자연교회

뉴스1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