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향신문]
권영진 대구시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권 시장은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힘내라 윤석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 옷 벗기려는 인간들이 여기저기 많네. 띄워주는 척하면서 흔드는 인간은 더 야비한 인간이다”라면서 “그를 정치로 덮으면 덮을수록 검찰총장으로서의 입지는 더 좁아지고 정치적 선택지도 없어진다는 것을 너무 잘 알 인간들이…”라고 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이 윤석열 검찰총장을 지지하는 내용의 글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렸다.
권영진 대구시장 페이스북 갈무리. |
권 시장은 지난 24일 오후 10시쯤 자신의 페이스북 계정에 ‘힘내라 윤석열’이라는 제목의 글을 게시했다. 그는 “윤석열 검찰총장 옷 벗기려는 인간들이 여기저기 많네. 띄워주는 척하면서 흔드는 인간은 더 야비한 인간이다”라면서 “그를 정치로 덮으면 덮을수록 검찰총장으로서의 입지는 더 좁아지고 정치적 선택지도 없어진다는 것을 너무 잘 알 인간들이…”라고 했다.
또 권 시장은 “검찰총장 임기 다하겠다는데, 검찰총장 끝나고 난 후에 어떤 봉사를 할지 고민하겠다는데…”라며 “이게 어째서 정치하겠다는 것으로 보이는지 아둔한 내 상식으로는 도대체 이해가 안가네. 힘내라 윤석열!”이라고 남겼다.
권영진 대구시장.|대구시 제공 |
백경열 기자 merci@kyunghyang.com
▶ 인터랙티브:난 어떤 동학개미
▶ 경향신문 바로가기
▶ 경향신문 구독신청하기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