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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공수처 추천위원에 임정혁·이헌 변호사 내정

이데일리 송주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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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국민의힘이 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장 후보 추천위원에 임정혁·이헌 변호사를 내정한 것으로 24일 알려졌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회가 지난 22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회의를 진행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임 변호사는 사시 26회, 사법연수원 16기로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대검 공안부장 등 검찰 경력 대부분을 공안 분야에서 쌓은 대표적 공안통으로 꼽힌다.

임 변호사는 대검 공안부장이었던 2012년 통합진보당의 비례대표 부정경선 사건을 맡았다. 서울중앙지검 공안2부장, 대검 공안 2·3과장 등을 거쳤다.

이 변호사는 박근혜 정부 당시 대한법률구조공단 이사장을 지냈다. 보수 성향의 변호사 단체 ‘시민과함께하는변호사들’ 공동대표를 맡은 바 있다. 이 변호사는 지난 2015년 새누리당 추천 몫으로 세월호 참사 특별조사위원회 부위원장을 맡기도 했다.

국민의힘은 오는 26일 두 명의 명단을 제출할 예정이다. 앞서 더불어민주당은 26일까지 추천위원 후보 명단을 제출해달라고 요청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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