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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리웃POP]'섹스앤더시티' 사라 제시카 파커, 많이 변했네..이제 흰머리가 희끗

헤럴드경제 배재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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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POP=배재련 기자]

[헤럴드POP=배재련 기자]




사라 제시카 파커(55)의 근황이 공개됐다.

23일(한국시간) 미국 백그리드는 할리우드 배우 사라 제시카 파커의 근황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사라 제시카 파커는 이날 미국 뉴욕의 한 노천 식당에서 지인과 식사를 하며 시간을 보냈다.

공개된 사진 속 사라 제시카 파커는 어느덧 흰머리가 희끗희끗한 모습. 많이 달라진 모습이 시선을 끈다.

한편 드라마 '섹스 앤 더 시티'로 스타덤에 오른 사라 제시카 파커는 지난 1997년 배우 매튜 브로데릭과 결혼식을 올렸고 계속된 임신 실패로 지난 2009년 대리모를 통해 쌍둥이 딸을 얻었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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