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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바이든, 마지막 TV토론 앞두고 코로나 '음성'

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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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뉴욕=이상배 특파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제1차 TV 토론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2020.09.30. AP 뉴시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조 바이든 민주당 대선 후보가 29일(현지시간) 미 오하이오주 클리블랜드에서 열린 제1차 TV 토론에 참석해 토론하고 있다./ 2020.09.30. AP 뉴시스



오는 11월3일 미국 대선 전 마지막으로 열리는 TV토론을 앞두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민주당의 조 바이든 후보 모두 코로나19(COVID-19) 진단검사에서 '음성' 판정을 받았다.

22일(현지시간) NBC 등에 따르면 마크 메도우스 백악관 비서실장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날 밤 대선 토론에 앞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결과 음성이 나왔다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토론회가 열리는 테네시주로 향하는 대통령 전용기 안에서 검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바이든 캠프 역시 성명을 내고 바이든 후보가 이날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결과는 음성이라고 발표했다.

마지막 대선 후보 TV토론은 이날 미 동부시간 기준 오후 9시(한국시간 23일 오전 10시) 테네시주 내슈빌에서 열린다. 진행은 NBC방송 크리스틴 웰커가 맡는다.


미 대선 토론회는 본래 3차례 열린다. 그러나 이번에는 지난 15일 예정이던 2차 TV토론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확진과 화상 토론 거부로 무산됐다.

지난 1일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트럼프 대통령은 월터리드 국립 군병원에 사흘간 입원했다가 5일 백악관에 복귀했다. 퇴원 일주일만인 12일 음성 판정이 나왔다고 밝혔다.

뉴욕=이상배 특파원 ppark140@gmai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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