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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한동훈 비호한 적 없어…수사과정서 밝혀진 것 있냐"

SBS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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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검찰총장은 채널A 기자의 강요미수 의혹 사건과 관련해 "한동훈 검사장을 비호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윤 총장은 국회 법사위 대검 국정감사에서 "여러 매체와 여권 내 힘 있는 사람들이 관심을 갖고 있는데 한동훈이 잘못했다면 어떻게 비호할 수 있느냐"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박범계 의원이 "한동훈 검사장은 윤석열 라인"이라며 추궁하자, 윤석열 총장은 "인사권도 없고, 주변에서 다 식물 총장이라고 하는데 누구를 비호하느냐"라며 응수했습니다.

윤석열 총장은 이어 "채널A 사건 수사 과정에서 지금까지 뭐가 나온 것이 있냐고 되묻고 싶다"라며 수사 과정에 대한 불만을 내비쳤습니다.

윤 총장은 "취임 후 6개월은 소신껏 수사 지휘를 할 수 있었는데 어떤 사건을 적극적으로 수사를 할 수 없는 환경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배준우 기자(gate@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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