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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나라: 연에도 설산이, 신규 지역 극지방 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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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 바람의나라: 연 대표 이미지 (사진제공: 넥슨)




넥슨은 22일 모바일게임 개발사 슈퍼캣과 공동개발한 모바일 MMORPG 바람의나라: 연에 신규 지역 극지방 1차 업데이트를 실시했다.

극지방은 20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고, 1차 승급 이상 유저는 주요 임무를 수행할 수 있다. 극지방 지역 사냥터에서는 신규 장비 바람제일식 세트를 획득할 수 있으며, 일반 공격 시 확률적으로 마비 효과를 주는 무기 얼음칼을 얻을 수 있다.

눈 덮인 설산을 배경으로 한 신규 레이드 '설풍의 요새(쉬움)'도 추가했다. 255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다. 레이드 공략을 통해 추방자 장비 세트를 획득할 수 있다. 기존 레이드와 달리 오픈 필드에서 진행되고, 보스가 등장하는 필드 비중이 높다.

이 밖에도 220레벨부터 이용 가능한 백륜동(물망동) 이면 사냥터와 250레벨부터 입장할 수 있는 비밀세작의 집 이면, 280레벨 이상을 위한 흉가 이면 등 신규 사냥터를 공개했다. 또 그룹 사냥 시 전리품 분배 방식을 선택할 수 있고, 도적, 주술사, 도사 밸런스 개선했다.

자세한 내용은 바람의나라: 연 공식 커뮤니티에서 확인할 수 있다.

게임메카 김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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