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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피격 공무원 아들 편지에 '악플'…오늘 고발인 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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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준모, 대검 고발사건 관악경찰서에서 고발인조사



서해 피살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의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해 피살 공무원의 친형 이래진씨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강경화 외교부장관과의 면담을 마치고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0.10.21/뉴스1 © News1 황기선 기자


(서울=뉴스1) 황덕현 기자 = 북한군에 피격돼 숨진 해양수산부 산하 서해어업지도관리단 소속 해양수산서기(8급) 이모씨(47)의 아들 자필편지 언론 보도에 악성댓글(악플)을 단 누리꾼을 고발한 사법시험준비생모임(사준모)이 22일 오전 경찰에서 조사 받았다.

경찰 등에 따르면 권민식 사준모 대표는 이날(22일) 오전 서울 관악경찰서에 출석, 1시간 가량 고발인 조사를 받았다.

앞서 사준모 측은 지난 6일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에 의거, 허위사실적시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누리꾼 9명을 대검찰청에 고발한 바 있다. 대검은 접수한 고발사건을 서울중앙지검에 이송했고, 검찰은 다시 사건을 관악경찰서에 수사지휘했다.

사준모 측은 "이씨 형인 이래진씨 측 변호사를 통해 유가족 등이 피고발인에 대한 처벌 의사를 확인했다"고 함께 설명했다.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종합민원실 앞에서 숨진 동생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쓴 편지를 읽고 있다. 2020.10.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소연평도 인근 해상에서 북한군의 총격에 숨진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모씨의 친형 이래진씨가 6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 종합민원실 앞에서 숨진 동생의 아들이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쓴 편지를 읽고 있다. 2020.10.6/뉴스1 © News1 안은나 기자


ac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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