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미애 법무부 장관이 윤석열 검찰총장에 대한 비판을 이어가는 가운데 22일 오전 10시부터 국회에서 대검찰청에 대한 국정감사가 진행된다. 윤 총장이 반격에 나설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윤 총장은 7년 전 국정감사에서 "2012년 대선 국정원 댓글조작 사건 때 수사방해 외압이 있었다"고 폭로와 함께 "사람에 충성하지 않는다"는 발언으로 주목 받았다. 발언 이후 좌천성 인사로 핵심 요직에서 밀려나기도 되기도 했지만 문재인 정부에서 서울중앙지검장을 거쳐 검찰총장으로 발탁됐다.
윤 총장이 22일 국감에서 어떤 메시지를 내놓느냐에 따라 '추미애ㆍ윤석열 갈등'은 수면 아래로 가라 앉을 수도, 폭발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김창선 PD changsun91@hankook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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