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니투데이 최경민 기자]
[the300]남관표 주일대사는 21일 최근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관련해 "아베 신조 전 총리와는 다른, 현실적 어프로치(approach, 접근)를 한다"고 밝혔다.
남 대사는 이날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서울=뉴시스】박진희 기자 = 남관표 주일대사. 2018.10.11. pak7130@newsis.com |
[the300]남관표 주일대사는 21일 최근 취임한 스가 요시히데 총리와 관련해 "아베 신조 전 총리와는 다른, 현실적 어프로치(approach, 접근)를 한다"고 밝혔다.
남 대사는 이날 진행된 국회 외교통일위원회 국정감사에서 "긍정적인 분위기가 형성되고 있다고 느낀다"라며 이같이 말했다.
'일본통'인 이낙연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아베 전 총리 시절에는 일본 총리관저로부터 제동이 걸렸었는데, 스가 총리 취임 이후 그런 기류에 변화가 있나"라는 질의에 대한 답이었다.
이 대표가 강제징용 문제와 관련한 한일 간 협의에 대해 묻자 남 대사는 "여러 통로로 의견교환이 있다. 대화가 계속되고 있다"고 답했다.
이 대표는 "일본 입장에서는, 내년 여름(7월) 도쿄올림픽을 성공시킬 필요가 있다. 그 전에 문제를 풀 필요성을 느낄 것"이라며 "북한 입장에서도 도쿄올림픽을 하나의 계기로 삼고 싶을 수 있다"고 말했다.
남 대사는 "평창동계올림픽에서 보듯, 올림픽이 국제정치 문제의 해결에 좋은 기회를 제공할 수 있다"라며 "그렇게 됐으면 좋겠다는 의견을 여러번 교환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경민 기자 brow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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