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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든 고향 펜실베이니아주 '초접전'...트럼프 맹추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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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대선의 6개 경합 주 가운데 한 곳이자 조 바이든 후보의 고향인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추격전이 매섭습니다.

격차가 오차 범위 내까지 좁혀진 여론조사가 속출하는 가운데 연방대법원은 대선 3일 후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를 인정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워싱턴 강태욱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기자]
6개 경합 주 가운데 두 번째, 이른바 '러스트 벨트' 중 가장 큰 펜실베이니아주.


선거인단이 20명으로 플로리다 다음으로 많은 핵심 경합 주입니다.

지난 2016년 대선 때에는 초접전 끝에 0.7%p, 불과 4만 4천 표 차이로 트럼프 대통령이 승리한 곳입니다.

이 때문에 트럼프 대통령은 본격적인 유세에 나서면서 거의 일주일마다 찾고 있을 정도입니다.


특히 기침 때문에 불발에 그치기는 했지만 부인 멜라니아 여사의 첫 현장유세까지 동원할 정도로 공을 들이는 곳입니다.

[도널드 트럼프 / 미국 대통령 (지난 14일) : 펜실베이니아에서 가장 중요한 문제 중 하나는 유전 산업의 생존입니다. 조 바이든은 반복적으로 유전 산업을 폐지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그렇죠? 그는 거짓말쟁이입니다.]

여론조사도 추격이 심상치 않음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선거전문 웹사이트 리얼클리어폴리틱스는 트럼프 대통령의 감염 사태 때인 이번 달 초 7%포인트까지 벌어졌던 격차가 3.8%p까지 줄었다고 분석했습니다.

바이든 후보로서도 고향 주인 데다 승리를 향한 필수 고지인 만큼 공을 들이기는 마찬가지입니다.

[조 바이든 / 민주당 대선후보 (지난 11일) : 저는 이번 선거의 결과를 받아들일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해야 할 일은 현장 가서 투표하는 것입니다. 그냥 현장 가서 투표하는 것입니다. 미국 국민이 이번 대선을 결정할 것입니다.]

이런 가운데 연방대법원은 펜실베이니아주에서 대선 사흘 뒤까지 도착하는 우편투표까지 인정해야 한다고 결정했습니다.

미국 CBS 방송은 펜실베이니아에서 우편투표를 요청한 유권자 가운데 64%가 민주당, 25%가 공화당 지지자라고 보도했습니다.

바이든 후보가 유리해진 셈인 만큼 트럼프 대통령의 추격전도 남은 2주 동안 더 치열해 것으로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YTN 강태욱[taewookk@ytn.co.kr]입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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