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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바이든 우크라이나 스캔들 FBI가 수사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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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최근 뉴욕포스트의 민주당 대선후보 조 바이든 전 부통령 부자에 대한 이른바 '우크라이나 스캔들' 보도와 관련해 연방수사국, FBI에 수사를 촉구했다고 워싱턴포스트가 보도했습니다.

워싱턴포스트는 트럼프 대통령이 현지시간 19일 애리조나주 피닉스에서 기자들에게 "죄가 드러난 그대로 바이든은 유죄다" 라면서 이같이 밝혔다고 전했습니다.

대선을 약 2주 앞두고 각종 여론조사에서 뒤지자 트럼프 대통령이 바이든 후보와 관련한 사안을 쟁점화해 반전을 시도하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뉴욕포스트는 지난 14일 바이든 후보의 아들인 헌터 바이든 소유로 추정되는 노트북 컴퓨터에서 헌터가 2015년 우크라이나의 에너지기업 측 관계자와 아버지의 만남을 주선한 정황이 담긴 이메일이 발견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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