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8 °
아시아경제 언론사 이미지

박신혜·전종서 스릴러 '콜' 넷플릭스行

아시아경제 이종길
원문보기
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극장 개봉 무산
적당한 시기 모색했으나 상황 여의치 않자 OTT 직행
영화 '콜' 스틸 컷

영화 '콜' 스틸 컷


넷플릭스는 다음 달 27일 영화 ‘콜’을 공개한다고 20일 전했다. 이 영화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산으로 지난 3월 극장 개봉이 무산됐다. 최근까지 적당한 시기를 모색했으나 상황이 여의치 않자 넷플릭스로 직행했다. 한 통의 전화로 연결된 다른 시간대의 두 여인을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서로의 운명을 바꿔주며 보이는 광기 등을 묘사한다. 박신혜·전종서·김성령·이엘·박호산·오정세·이동휘 등이 출연하고, 단편 ‘몸값’으로 기대를 모은 이충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제작은 ‘독전’, ‘럭키’, ‘아가씨’ 등을 만든 용필름이 담당했다. 관계자는 “좋은 이야기를 전달하는 방법이 다양화되는 시대에 ‘콜’을 많은 시청자에게 소개할 수 있게 돼 기대된다”고 했다.



이종길 기자 leemean@asiae.co.kr
<ⓒ경제를 보는 눈, 세계를 보는 창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대통령 환단고기 발언
  2. 2임종훈 신유빈 만리장성 격파
    임종훈 신유빈 만리장성 격파
  3. 3정청래 이재명
    정청래 이재명
  4. 4삼성화재 9연패
    삼성화재 9연패
  5. 5경도를 기다리며
    경도를 기다리며

아시아경제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