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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절친 에브라, 불륜에 혼외자까지?…해외판 부부의세계

이데일리 김소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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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김소정 기자] 박지성 절친으로 유명한 축구선수 파트리스 에브라(39)가 불륜도 모자라 두 명의 혼외 자녀를 두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파트리스 에브라 인스타그램

파트리스 에브라 인스타그램

17일(현지시간) 영국 일간지 더 선 보도에 따르면 에브라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만난 의사 출신 가브리엘라 벌리(32) 사이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에브라 부인 산드라(39)는 더 선과의 인터뷰에서 혼외자녀 존재를 폭로하며 가브리엘라 벌리가 2014년 월드컵에 참여한 에브라의 경기를 보기 위해 가족들과 브라질을 방문하기도 했다고 밝혔다.

에브라와 산드라는 고교 때부터 교제해 2007년 7월에 결혼했다.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가브리엘라 벌리가 낳은 두 아이를 포함해 에브라의 자녀는 총 4명이 됐다.

에브라의 불륜은 멈추지 않았다. 그는 지난 1월 덴마크 출신 모델 마고 알렉산드라(25)와 동거를 하기 위해 산드라를 떠났다. 현재 두 사람은 동거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산드라는 “에브라는 내가 사랑한 유일한 남자다. 그런데 그는 나를 잔인하게 내쳤다”라며 분노했다. 현재 산드라와 에브라는 이혼 절차를 밟고 있다.

박지성의 절친으로 유명한 에브라는 2006년부터 2014년까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서 왼쪽 풀백으로 활약하며 전성기를 보냈다. 또한 그는 프랑스 국가대표로도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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