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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지검 "라임 연루 야당 인사 수사 中, 검사 부분은 당혹"

노컷뉴스 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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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BS노컷뉴스 김재완 기자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사진=박종민 기자/자료사진)


검찰이 '라임 사태' 관련 김봉현 전 스타모빌리티 회장이 제기한 야당 정치인 연루 의혹은 이미 대검찰청에 보고한 사안이며 현재 수사가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박순철 서울남부지검장은 19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의 서울고검 및 산하 검찰청 국정감사에서 "야당 정치인 부분은 지금 수사 중에 있다"고 밝혔다.

박 지검장은 "사건 관련 (윤석열) 검찰총장의 지휘를 받았냐"는 더불어민주당 김종민 의원의 질의에는 "저는 부임 후 한달 뒤 정도에 알았고 8월 말쯤에 정식 보고했으며 (최초 보고는) 지난 5월 전 남부지검장이 총장에게 보고한 것으로 파악됐다"고 답변했다.

다만 현직 검사에 대한 술자리 접대 및 로비 의혹에 대해서는 "검사 관련 부분은 저희도 당혹스럽게 (언론 등에) 발표가 난 뒤에 알았다"고 답변했다.

앞서 김봉현 전 대표는 지난 16일 자필로 쓴 입장문을 통해 검찰 출신 A변호사와 현직 검사 3명 등에게 술 접대 및 금품 제공 등 로비를 했고 이들 중 1명은 접대 후 라임 수사팀에 합류했다고 주장했다. 아울러 검사장 출신 야권 정치인에게 금품을 제공했다고도 진술했지만 여당 관련 인사에 대한 수사만 진행됐다고도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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