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4 °
문화뉴스 언론사 이미지

[SBS 정법 헌터와셰프] '정글 10년' 김병만 첫 먹방, 역대급 '7주먹밥' 먹방 공개

문화뉴스
원문보기
[경민경 기자]

[문화뉴스 MHN 경민경 기자] 17일 토요일 방송되는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에서는 이제껏 보지 못했던 먹방의 신세계, 'NEW 패러다임 김병만의 먹방쇼'가 공개된다.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항상 부족원을 위해 한 발짝 물러나던 족장 김병만은 불맛을 잔뜩 입힌 도다리와, 오징어 중 갑인 갑오징어 초밥과 주먹밥, 간재미 무침, 꼬시래기 무침 등 한 상 가득 차려진 테이블을 보자 젓가락을 바쁘게 움직였다. 해산물 된장찌개로 입맛 돋운 김병만은 임지호의 손끝에서 피어나는 갑오징어 초밥 맛에 홀린 듯 먹기 시작했다. 파래를 올려 먹기도 하고, 큰 주먹밥을 한입 가득 물어 먹기도 했다. 정신없이 먹던 김병만은 '7주먹밥'이라는 역대급 콤보 먹방을 선보였다.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사진제공= SBS ‘정글의 법칙-헌터와 셰프’


임지호의 요리에 감탄하며 최고의 먹방을 선보인 김병만을 보며 김강우는 "병만이 형 저렇게 먹는 거 처음 본다"라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이용진 역시 "평소 정글이라면 물고기 두 마리만 먹었을텐데"라며 푸짐해진 정글 밥상과 김병만의 먹방에 대해 이야기했다. 이에 질세라 떠오르는 '먹요정' 공블리 공승연도 입안 가득 갑오징어의 풍미를 음미했다. 두 볼이 가득 찬 채 오물대는 모습이 다람쥐 같다며 현장에서 웃음이 끊이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점심보다 화려해진 임지호의 테이블 데코레이션 역시 놓칠 수 없는 이날 방송의 관전 포인트다. 바위와 각종 꽃을 이용해 꾸며진 상을 보며 출연자들은 "이러다가 배까지 오는 거 아니냐"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입안 가득 '우걱우걱' 다람쥐 먹방을 선보인 김병만과 공승연의 먹방 대격돌은 17일 토요일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 '정글의 법칙 - 헌터와 셰프'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


--


[SBS 정법 헌터와셰프] '정글 10년' 김병만 첫 먹방, 역대급 '7주먹밥' 먹방 공개


공승연, 입안 가득 '다람쥐 먹방'에 떠오르는 '먹방 요정' 등극


<저작권자 Copyright ⓒ 문화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문화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