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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스가 日총리 야스쿠니 공물 봉납에 "깊은 유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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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 관계 미래지향적 발전 요구에 부응 강력 촉구"

김민철 외교부 대변인 명의 논평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예멘의 후티 반군에 한국인 2명이 탄 나포된 우리 선박 나포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김인철 외교부 대변인이 19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외교부에서 정례브리핑을 갖고 예멘의 후티 반군에 한국인 2명이 탄 나포된 우리 선박 나포관련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19.11.19/뉴스1 © News1 박세연 기자


(서울=뉴스1) 배상은 기자 = 정부는 17일 스가 요시히데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 신사 공물 봉납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

외교부는 이날 낸 김인철 대변인 명의 논평에서 "정부는 일본의 과거 침략전쟁을 미화하고 전쟁범죄자를 합사한 야스쿠니 신사에 일본의 정부 및 의회 지도자들이 또다시 공물을 봉납한 데 대해 깊은 유감을 표한다"고 밝혔다.

이어 "정부는 신 내각 출범을 계기로 일본의 책임 있는 지도자들이 역사를 직시하고 과거사에 대한 겸허한 성찰과 진정한 반성을 행동으로 보여줌으로써 한일 관계의 미래지향적 발전 요구에 부응할 것을 강력히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일본 공영 NHK에 따르면, 스가 총리는 이날 추계예대제를 맞아 야스쿠니 신사에 '마사사키'라고 하는 공물을 총리 명의로 봉납했다.

스가 총리의 공물 봉납은 지난달 총리 취임 이후 처음이다.

총리 취임 후 처음 맞는 추계예대제에 공물을 봉납한 것은 직접 참배에 따른 외교적 부담을 덜면서 사실상의 참배 효과를 노린 것으로 분석된다.


스가 총리는 아베 전 총리의 관방장관으로 취임하기 이전인 2011년 8월 야스쿠니 신사에 참배한 바 있다. 그러나 2012년 12월 관방장관 이후에는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지 않았고 공물도 보내지 않았다.
baeba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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