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김종인 비상대책위원장이 내년 부산시장 재보궐 선거와 관련해 지금 야권에서 거론되는 인물 중에는 자신이 생각하는 후보가 안 보인다고 밝혔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6일) 부산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3∼4선하고 이제 재미가 없으니 시장이나 해볼까 하는 느낌을 받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 시민이 희망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만들 경선 룰은 시민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오늘(16일) 부산대에서 열린 언론 간담회에서, 국회의원 3∼4선하고 이제 재미가 없으니 시장이나 해볼까 하는 느낌을 받는데 그래서는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부산시장 후보는 부산 시민이 희망하는 사람이 돼야 한다며 앞으로 만들 경선 룰은 시민의 여론을 적극 반영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최민기 [choim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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