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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교직원 1명씩 확진자 추가…27개교 등교중단

머니투데이 강주헌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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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강주헌 기자]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13일 오전 서울 중구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수업을 받고 있다. /사진=뉴스1



코로나19(COVID-19) 여파로 문을 닫은 학교는 16일 전국 4개 시·도 27개 학교로 집계됐다.

교육부는 이날 오전 10시 기준 등교수업을 중단하고 원격수업으로 전환한 학교가 전날(20곳)보다 7곳 늘었다고 밝혔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11곳으로 가장 많다. 강원 7곳, 대전 5곳, 경기 4곳에서 등교수업이 이뤄지지 못했다.

학교급별로는 초등학교 14곳, 유치원 5곳, 중학교 5곳, 고등학교 2곳, 각종학교 1곳이다.

16일 0시 기준 코로나19 확진 학생 현황에 따르면 전날 집계 때보다 학생 1명, 교직원 1명이 늘었다.


전날(15일)에는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자가 1명도 나오지 않았으나 13~14일 사이 확진 판정을 받은 사례가 뒤늦게 확인돼 통계에 반영됐다.

지난 5월20일 순차적 등교수업이 시작된 후 전날까지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학생은 635명, 교직원은 132명 등 총 767명이다.

강주헌 기자 zo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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