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구름많음 / 6.8 °
뉴스핌 언론사 이미지

찬바람 가득... KLPGA 대회장엔 벌써 손난로와 패딩이 '필수 아이템'

뉴스핌
원문보기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KLPGA 골프 대회에 손난로와 패딩 등이 필수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시즌 마지막 메이저 대회 'KB금융 스타챔피언십'(총상금 12억원, 우승상금 2억4000만원) 열리고 있는 경기도 블랙스톤 이천 골프클럽(파72/6731야드) 풍경이다.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연습 그린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연습 그린에서 대회를 준비하는 선수들.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패딩 조끼를 입고 스윙연습을 하는 김효주와 티샷을 기다리는 장하나(왼쪽).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패딩 조끼를 입고 스윙연습을 하는 김효주와 티샷을 기다리는 장하나(왼쪽).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선수들은 아침부터 3~4도의 낮은 날씨에 따스한 방한복을 입고 경기에 임했다. 안에는 패딩 조끼와 니트를 갖춰 입고 나섰다. 지난 주 끝난 세종시 세종필드 골프클럽(파72)에서 의 오텍캐리어 챔피언십 때와는 딴판이다.

쌀쌀한 날씨에 선수들은 이른 아침엔 손난로 등을 구비, 또 다른 적 '추위'에 대비했다. 겉에는 두툼한 패딩을 갖췄다. 갑작스런 날씨에 치마를 입은 선수들은 당황스런 모습을 연출하기도 했다.

앞으로 5개 대회만이 남은 시점에서 선수들의 경쟁도 치열하다. 특히 김효주, 유소연, 이정은6 등 해외파들은 국내무대에서 막바지 테스트를 하는 모양새다.

이참에 올해 이미 KLPGA에서 우승을 한 김효주는 남은 대회에 마져 뛴 후 상금왕과 최저평균타수상을 노리겠다는 목표를 밝혔다. 그는 지난 6월7일 끝난 롯데 칸타타 여자오픈에서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


선수들은 이후 8월2일 끝난 제주 삼다수오픈에서도 뜨거운 더위에 너도나도 얼음주머니를 가지고 다녔다. 불과 2달만의 일이다.

제주 대회 등에서는 명물인 노루가 대회장에 뛰어 다녔다면 이곳의 또다른 주인은 다름아닌 고양이다. 길 고양이들이 여유롭게 어슬렁 거리는 뒤 선수들은 숨가쁜 순위경쟁을 하고 있다.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길고양이와 잠시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길고양이와 잠시 시간을 보내는 선수들,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회장 전경. 2020.10.16 fineview@newspim.com

[이천=뉴스핌] 김용석 기자 = 대회장 전경. 2020.10.16 fineview@newspim.com


fineview@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해직 교사 특채
    해직 교사 특채
  2. 2롯데 투수 코디네이터
    롯데 투수 코디네이터
  3. 3자백 김고은
    자백 김고은
  4. 4성시경 매니저 횡령
    성시경 매니저 횡령
  5. 5토론토 폰세
    토론토 폰세

뉴스핌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