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신하영 기자] 등교수업을 중단하거나 연기한 학교가 27개교로 집계됐다. 지난 15일 대비 학생·교직원 추가 확진자는 2명이다.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16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4개 시·도, 27개교다. 전날 대비 등교중단 학교가 7곳 늘었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서울이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도 7곳, 대전 5곳, 경기 4곳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학생 1명, 교직원 1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35명, 교직원 132명으로 총 767명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5일 오후 4시 기준 1만3167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508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1131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528명이다.
12일 오전 서울 마포구 창천초등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며 발열체크와 손소독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
교육부는 이러한 내용의 등교수업 조정 현황을 16일 발표했다. 이날 오전 10시 기준 전국적으로 등교수업을 중단한 학교는 4개 시·도, 27개교다. 전날 대비 등교중단 학교가 7곳 늘었다. 지역별 등교 중단 학교는 서울이 11곳으로 가장 많았다. 이어 강원도 7곳, 대전 5곳, 경기 4곳 순이다.
신규 확진자는 전일 대비 학생 1명, 교직원 1명이다. 지난 5월 등교 이후 누적 확진자는 학생 635명, 교직원 132명으로 총 767명으로 집계됐다.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5일 오후 4시 기준 1만3167명이다. 이 중 보건당국에 의한 격리자가 508명, 자가진단에 의해 등교하지 못한 학생은 1만1131명으로 조사됐다. 등교 후 의심 증상을 보여 귀가한 학생은 1528명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