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타이론 루, NBA 클리퍼스 차기 감독으로…5년 계약 합의"

연합뉴스 장보인
원문보기
타이론 루 코치[AP=연합뉴스 자료사진]

타이론 루 코치
[AP=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장보인 기자 = 미국프로농구(NBA) LA 클리퍼스의 코치인 타이론 루(43)가 클리퍼스 정식 사령탑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AP 통신과 ESPN 등은 16일(한국시간) 소식통을 인용해 루 코치가 클리퍼스의 차기 감독이 되기로 합의했다고 보도했다.

ESPN은 계약 기간이 5년이라고 밝혔다.

계약이 체결되면 루 코치는 지난달 사퇴한 닥 리버스 감독의 뒤를 이어 지휘봉을 잡는다.

그가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하는 건 이번이 두 번째다.

2009년 현역 선수에서 은퇴하고 보스턴 셀틱스 코치로 지도자 생활을 시작한 루는 2014년 클리블랜드 캐벌리어스 코치를 맡았고 2015-2016시즌 도중에 코치에서 감독으로 승격했다.


그해 곧바로 클리블랜드를 챔피언결정전 우승으로 이끌었다.

이후 2년 연속 챔피언결정전에 진출해 준우승을 거뒀으나, 팀이 2018-2019시즌 개막 후 6연패에 빠지면서 경질됐다.

루는 2019-2020시즌을 앞두고 클리퍼스 코치로 부임했다.


ESPN은 루 코치가 클리퍼스 선수들 사이에서 신임을 얻고 있다고 설명했다.

2019-2020시즌 리버스 감독이 이끈 클리퍼스는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2라운드에서 덴버 너기츠를 상대로 3승 1패로 앞서다가 내리 3연패를 당해 탈락했다.

리버스 감독은 NBA 사상 플레이오프에서 3승 1패의 리드를 세 번이나 뒤집힌 유일한 감독이라는 불명예까지 안았다.


결국 그가 계약 기간 2년을 남기고 자리에서 물러나면서 클리퍼스는 새 사령탑을 물색해왔다.

boin@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차은우 200억 탈세 의혹
  2. 2쿠팡 ISDS 중재
    쿠팡 ISDS 중재
  3. 3평화위원회 출범
    평화위원회 출범
  4. 4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박철우 우리카드 삼성화재
  5. 5이수혁 팬미팅 해명
    이수혁 팬미팅 해명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