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연합뉴스 언론사 이미지

5·18 민주묘지서 20일부터 세계 인권 기록물 전시

연합뉴스 손상원
원문보기
전시 포스터[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전시 포스터
[광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손상원 기자 = 5·18 민주화운동 기록관은 20일 세계 인권 기록물 전시 '주권을 넘어서 보편적 인권으로'를 국립 5·18 민주묘지 내 추모관에서 개막한다고 16일 밝혔다.

12월 27일까지 유네스코 세계 기록 유산 중 인권 기록에 초점을 맞춰 12개국을 선정, 관련 국가 기록물을 전시한다.

소리 부스, 사진과 영상, 시민 체험 전시물 등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5·18 전개 과정에서 기록된 여성들의 활동상, 아르헨티나 실종자 조사위원회 최종 보고서, 난징 대학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인증서 등 여러 나라 인권 운동의 핵심적 사건을 만나볼 수 있다.

전시 운영 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5·18 묘지 방문자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sangwon700@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박서진 부자 갈등
    박서진 부자 갈등
  2. 2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유재석 정준하 30년 우정
  3. 3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아파트 화재 형제 사망
  4. 4제주항공 참사 추모
    제주항공 참사 추모
  5. 5아파트 화재 형제
    아파트 화재 형제

연합뉴스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