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3.9 °
조선비즈 언론사 이미지

韓 항공우주 부품, 내년부터 3D 프린터로 만든다

조선비즈 김윤수 기자
원문보기
생기원·항우연, 부품 제조·검증 위한 MOU 체결

한국형 발사체(로켓) 누리호의 연료 탱크./한국항공우주연구원

한국형 발사체(로켓) 누리호의 연료 탱크./한국항공우주연구원



내년부터 우리나라 항공우주 부품 제조에 3차원(3D) 프린팅 기술이 접목된다.

한국생산기술연구원은 16일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3D 프린팅과 첨단 제조기술을 활용해 항공우주 부품을 공동으로 개발하고 관련 기업들을 지원하기 위한 업무협약(MOU)을 맺었다고 밝혔다.

항공우주 부품에 탑재돼야 하는 기능이 고도화되면서 구조가 복잡해지고 경량화가 필요해지고 있다. 이에 보잉, 제너럴일렉트릭(GE) 등 글로벌 항공우주 기업들이 3D 프린팅을 도입하고 있다. 국내에서는 아직 이 기술 활용도가 떨어져 활성화가 필요하다는 데 양 기관은 동의했다.

생기원은 내년까지 경기 시흥과 대전에 있는 3D 프린팅 제조혁신센터 2곳을 구축해 부품 제작에 돌입한다. 항우연은 발사체(로켓) 연소기, 추진체 고압탱크 등 3D프린팅 제조가 필요한 부품들을 발굴하고 이 부품들의 품질을 검증할 수 있는 시스템을 마련한다.

이낙규 생기원 원장은 "향후 항우연과의 협업체계를 강화하고 항공우주 부품 제조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기술 지원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윤수 기자(kysme@chosunbiz.com)

<저작권자 ⓒ ChosunBiz.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차은우 탈세 의혹
    차은우 탈세 의혹
  2. 2장동혁 단식 중단
    장동혁 단식 중단
  3. 3씨엘 기획사 미등록 송치
    씨엘 기획사 미등록 송치
  4. 4진주 집현면 산불 진화
    진주 집현면 산불 진화
  5. 5장동혁 병문안
    장동혁 병문안

조선비즈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