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로 건너뛰기
뉴스
서울
맑음 / -1.3 °
YTN 언론사 이미지

백악관 대변인, 트위터 비난하며 "검열은 중국·북한에서나"

YTN
원문보기
케일리 매커내니 백악관 대변인은 현지시간 15일 트위터가 정치적 발언을 검열한다면서 북한 같은 나라에서나 있는 일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매커내니 대변인은 이날 트위터에 "정치적 발언을 검열하는 건 미국이 아니라 중국이나 북한, 혹은 이란에서 예상할 수 있는 일"이라고 썼습니다.

이어 "이건 자유와 열린 논의를 중요시하는 모든 미국인을 겁먹게 할 것"이라며 "거대 테크기업이 당신을 침묵시키도록 하지 마라!"라고 덧붙이고는 '트위터검열'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았습니다.

트위터는 트윗에 허위사실 관련 내용이 들어있다고 판단될 경우 경고 딱지를 붙여 이용자들이 주의하도록 하고 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트윗에도 여러 차례 같은 조치가 내려졌습니다.

[저작권자(c) YTN & YTN plu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YTN에게 축전 영상 보내고 아이패드, 에어팟 받아 가세요!
▶ 대한민국 대표 뉴스 채널 YTN 생방송보기
▶ 네이버에서 YTN 뉴스 채널 구독하기

info icon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AI 이슈 트렌드

실시간
  1. 1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장영란 홍현희 이지혜
  2. 2손흥민 토트넘 잔류
    손흥민 토트넘 잔류
  3. 3김소니아 더블더블
    김소니아 더블더블
  4. 4심형탁 하루 매니저
    심형탁 하루 매니저
  5. 5김설 영재원 수료
    김설 영재원 수료

YTN 하이라이트

파워링크

광고
링크등록

당신만의 뉴스 Pick

쇼핑 핫아이템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