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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댓차이나] 中증시, 경제회복 기대에 반등 개장...상하이 0.14%↑

뉴시스 이재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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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이재준 기자 = 중국 증시는 15일 3분기 국내총생산(GDP) 발표를 앞두고 경제회복에 대한 기대감에 소폭 반등해 개장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이날 전일 대비 2.14 포인트, 0.06% 오른 3342.92로 거래를 시작했다.

선전 성분지수는 전일보다 11.79 포인트, 0.09% 상승한 1만3702.83으로 출발했다.

기술주 중심의 창업판 지수는 전일에 비해 2.93 포인트, 0.11% 올라간 2767.17로 장을 열었다.

전날 거래 종료 후 나온 9월 말 통화공급량(M2)이 전년 동월 대비 10.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오는 19일 발표하는 7~9월 3분기 국내총생산(GDP) 등에 대한 기대감이 매수를 선행했다.

다만 미국 정부가 앤트 파이낸셜을 사실상 금수명단에 추가한다는 소식이 투자 심리에 부담을 주고 있다.


보험주와 증권주가 오르고 있다. 은행주와 자동차주, 비철금속주, 소프트웨어주도 견조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

반면 항공운송주와 해운주, 석유주는 하락하고 있다. 의약품주와 미디어 관련주 역시 밀리고 있다.

상하이 종합지수는 오전 10시39분(한국시간 11시39분) 시점에는 4.65 포인트, 0.14% 상승한 3345.43을 기록했다.


선전 성분 지수는 오전 10시40분 시점에 3.48 포인트, 0.03% 밀려난 1만3687.56으로 거래됐다.

창업판 지수는 오전 10시41분 시점에 2746.57로 17.67 포인트, 0.64% 떨어졌다.

☞공감언론 뉴시스 yjjs@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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